영화의 땅 충무로에 들어설 ‘서울영화센터’가 내년 준공 예정입니다. 서울영화센터는 시네마테크 전용 단독 건물로, 한국 영화계가 오랫동안 갈망하던 건물입니다. 시네마테크는 영화 박물관 같은 건데요. 영화사적으로 가치 있는 작품을 수집하고 상영도 하면서 영화의 가치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요. 관객 입장에선 고전 예술 명작들과 접하기 어려운 영화를 볼 수 있는 귀중한 곳이죠.
세계적인 영화를 만들고 있는 한국의 수도 서울엔 여지껏 시네마테크 전용 건물이 없었어요. 서울아트시네마가 있긴 하지만 신문사 건물 한 층을 빌려 쓰고 있는 실정으로, 영화계에선 다른 영화 선진국들처럼 전용 건물 건립을 오랫동안 주장해 왔어요. 그러다
죄송합니다. 이 뉴스레터는 유료 구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이전 뉴스레터
최근 문을 연 건축 스테이 3곳과 특별한 건축가들 (+숙박권 이벤트)
2024. 10. 22.
다음 뉴스레터
모더니즘의 마지막 거장, 건축 시인 '알바로 시자'의 국내 건축 7곳
2024. 11. 5.
아이디얼 레터 저장소
↓ 집 아이콘을 눌러 뉴스레터를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lindyeffect.biz@gmail.com
스티비 주식회사는 뉴스레터 발행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뉴스레터 발행, 결제 확인 및 취소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뉴스레터 발행인에게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행, 결제 확인 및 취소 관련 문의는 발행인에게 해주세요.
스티비 주식회사 | 대표 임의균, 임호열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13, 4층 | support@stibee.com | 02-733-1052 (평일 10:00-17:00) 사업자등록번호 710-81-01686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0-서울중구-2711